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6-20
조회 : 2,319
|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원숭이두창에 최고 수준의 경보를 선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2,000명을 넘은 가운데 WHO가 긴급대책위원회를 소집해 원숭이두창 확산을 최고 수준의 경보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분류할지 논의할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WHO는 “사태가 통제를 벗어날 때까지 기다릴 생각은 없다”면서도 “잠정 권고를 통해 일반 인구집단을 상대로 한 대규모 백신 접종은 권고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정부가 내년 최저임금도 업종과 무관하게 단일 금액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를 놓고 논의를 거친 끝에 “2023년도 적용 최저임금도 모든 업종에 같은 금액을 적용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 최저임금 수준에 관한 노사 양측의 최초 요구안이 제시되지 않은 가운데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은 21일까지 최초 요구안을 제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가 요양병원 등 코로나19 감염 취약 시설의 방역 조치를 완화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감염 취약 시설 방역 조치 개편방안’에 따라 감염 취약 시설에서 주 2회 실시하던 검사를 주 1회 PCR 검사로 축소했습니다.
또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대면 면회를 전면 허용하고 면회객 수도 기관 상황에 따라 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만 사전 예약제와 면회자 사전검사 실시,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 수칙은 유지됩니다.
정부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를 21일 다시 도전합니다.
항우연은 “기상 상황을 고려해 발사일을 21일로 정했다”며 “다만 앞으로의 기상 상태에 따라 발사일은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16일 발사 취소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은 면밀한 검토를 통해 문제가 된 부분의 핵심 부품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오류 해결 방안을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