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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10-15
조회 :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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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성교회가 교회설립 7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박치복 원로목사는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은 교회를 자랑하고 아낌없이 헌신하는 자”라며 “십자가의 감격을 품고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가 되자”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6.25 전쟁 중 월남한 피란민들이 함께 세운 남성교회는 은혜의 70년에 이어 다음세대와 함께 여는 희망의 70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 차우진 목사 / 남성교회
신앙의 자유를 위해서 피난해 오신 여러 분들이 함께 기도하면서 세운 이 교회가 70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70년 다음 세대를 세우고 부산을 성시화하고 또 시대를 감당하는 교회로 하나님 앞에서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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