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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7-30
조회 : 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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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아프리카로 가보겠습니다. 한 기독교 복음주의 단체가 아프리카의 복음화를 위한 ‘오퍼레이션 데가볼리’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앵커: 6주 동안 이이진 이번 복음전도 캠페인은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여러 대도시에서 진행됐습니다. GNA 소식입니다.
기독교 복음주의 단체 크라이스트 포 올네이션스(CfaN)이 최근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복음전도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기로 결신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복음 앞에 결단하기까지 탄자니아의 5개 대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된 복음 캠페인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5개 도시에서 6주 동안 이어진 아웃리치 형식의 캠페인을 위해 사전에 훈련을 받은 제자들이 팀을 이뤄 탄자니아로 파송되기도 했습니다.
INT 데이비드 챔버스 / 크라이스트 포 올 네이션스
선교 훈련을 받은 90명의 제자들을 다섯 개 팀으로 나눠 각 팀마다 탄자니아의 한 도시를 담당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저희 단체가 이어온 사역의 결과와 정보들을 공유했습니다 그동안 저희가 사역했던 현장에서도 예수님이 많은 사람들을 가르치셨을 때처럼 눈 먼자들이 보고 귀 먹은 자들이 듣는 여러 기적들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그 놀라운 기적 가운데 가장 큰 것은 바로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크라이스트 포 올 네이션스는 앞으로도 1억 5천만 명이 구원을 받도록 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며 10년에 걸쳐 2만 명이 넘는 복음 전도자를 훈련하고 양성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GNA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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