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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25
조회 :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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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서부연회는 다음달 4일과 중순 두차례 연탄 16만 2500장을 온정리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부연회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 온정리까지 육로로 25톤 트럭 26대에 연탄을 실어 나르기로 했습니다. 서부연회는 북한 동포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연탄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온정리교회 복원 사업에 초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신경하 감독회장은 다음달 4일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이정규 감리사협의회 회장과 평북서지방감리사 김동걸 목하 등 40여명과 함께 북송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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