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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4-06
조회 :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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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천안과 아산을 비롯해 강원 지역 부활절예배 소식 전해드립니다.
앵커: 이슬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는 ‘부활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라는 주제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말씀을 전한 천기총 대표회장 김신점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삼일 만에 사망과 무덤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승리로 부활하신 이 날 모두에게 믿음과 평강, 성령의 충만함이 넘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OT)김신점 목사 /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주님이 승리로 부활하신 이 새벽 부활하신 주님이 주시는 부활생명으로 인해 여러분 모두에게 믿음과 평강과 성령의 충만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어 올해로 13회를 맞는 사랑나눔큰잔치에서 성금 50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도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말씀을 전한 베다니교회 김병훈 목사는 “ 부활신앙으로 무장하여 부활을 마음껏 증언하는 전도와 선교의 자리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순서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0교회에게 특별 후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원지역에서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함께 기뻐하기 위해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정운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 설교를 나선 김홍구 목사는 “낙심 중에도 부활하신 예수님의 능력과 축복이 넘쳐나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원주시의 발전과 코로나19 극복, 원주시의 성시화를 위해 특별기도 했습니다.
춘천에서도 부활절연합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춘천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손광오 목사는 “춘천시의 각 교회와 가정 위에 부활의 은혜가 넘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설교를 전한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수형 목사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소식을 모든 상황 속에서 증거하며 살아가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활신앙과 정신의 계승, 춘천시 400여 교회, 코로나종식을 위해 특별기도 했습니다. CTS뉴스 이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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