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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4-06
조회 : 3,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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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동안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보기] 시간입니다.
코로나19의 4차 유행 가능성에 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직전 주보다 55.7명 늘어난 약 47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도 1을 넘어서면서 유행이 확산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정부는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검사의 범위를 넓히고 자가 검사 등 새로운 기법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강도 높은 코로나19 방역 대책 시행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번 주에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좀 더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검토해야 할 수도 있다”며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일촉즉발의 위태로운 상태”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시설 집중 점검과 방역수칙 위반 엄정 대응을 당부하는 한편 국민에게는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예방접종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우리나라 조선업계가 올해 1분기에만 지난해에 10배에 달하는 수주를 따냈습니다.
영국 조선·해운 시황분석업체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에서 발주한 선박 가운데 우리나라가 절반 이상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조선업계는 해상물동량 회복 등으로 글로벌 발주 환경이 호전된 데 더해 국제해사기구의 환경 규제로 친환경 선박 발주가 증가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대중음악 공연 분야 종사자를 위한 일자리 지원에 나섭니다.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 사업에는 공연 개최와 온라인 영상 제작 등 공연 관련 활동 계획이 있는 사업자와 개인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자는 신규 채용한 종사자들의 인건비를, 개인은 공연 관련 활동 수행을 6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문체부는 “긴급 일자리 지원을 통해 힘든 여건에서도 대중음악 공연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고 나아가 공연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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