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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22
조회 :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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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교단 총회의 정치적 불안정과 지도 역량의 미숙으로 인해 교회의 분열이라는 아픔을 겪은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교단이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어제) 20일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개혁교단 통합 총회에서는 그동안의 교권싸움을 인정하고 앞으로 새로운 사명 앞에 개혁교단 대통합을 다짐했습니다. 김용덕 기자의 보돕니다.
김영옥 서기 / 통합전권위원회 개혁교단 통합 선언문 과거 대한예수교장로회 성내동과 방배동 등 여러 분파로 나뉘었던 개혁교단이 하나로 통합됐습니다. 또한 흩어졌던 교단이 하나로 운집된 총회에서는 과오를 거울 삼아 다시는 분열이 없는 교단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습니다. 홍정의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총회장 아울러 논란이 됐던 임원문제는 지역과 교파를 고려해 남부연회대표인 박석봉 목사를 공동부총회장으로 세웠습니다. 또한 수도노회 주계언 목사와 함평노회 전갑성 목사를 각각 서기와 회계로 선출하고 박수로 추대했습니다. 김정중 목사 / 개혁교단통합전권위원회 위원장 한편 논란이 됐던 예장 개혁 길음동 측과의 통합 논의는 개신대학원대학교 문제가 타협돼지 않아 여전히 풀어야할 과제로 남게됐습니다. CTS 뉴스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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