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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22
조회 :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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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CTS 특별기획 「중앙아시아 3국을 가다」 오늘은 타지키스탄편입니다 올해,사립학교법 개정으로 국내 여론이 분분한데요그런데 한국기아대책의 지원을 받아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타지키스탄의 사립학교가 있습니다 특히 이 학교는 성경을 통한 신앙교육이 눈에 띄는 데요 후잔 선민학교를 송세희기자가 소개합니다.
13일, 한국기아대책관계자가 타지키스탄 후잔 선민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환영식에 참석했습니다. 이행사는 한국어 찬양과 타직 전통민속무용으로 이뤄졌습니다. 인터뷰>이종분/후잔 선민학교 이사장/ 타지키스탄에 학교교육의 필요성을 느낀 한국기아대책은 교사로서 자긍심이 부족한 이들의 의식을 먼저 개혁키로 하고 1997년부터 후잔 선민학교를 지원하며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종분/후잔 선민학교 이사장 20달러에 못미친 이들의 급여를 인상하고 컴퓨터실.영어강좌.등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이같은 노력으로 각종 학술경시대회에서 매번 우승해 정부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후잔 선민학교는 타직뿐만 아니라 인근 국가 사립학교 발전과 교육향상에 좋은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종분/후잔 선민학교 이사장 무엇보다 선민학교는 모슬렘국가안에서 법적으로 인정받으며 성경을 가르치고 있습니다.최초의 사립학교이면서 기독교 학교인 셈입니다. 기독교 신앙교육을 받은 이들이 훗날 크리스천 지도자로 성장해 타지키스탄을 기독교국가로 변화발전 시킬 것을 기대해봅니다. 타지키스탄에서 CTS 뉴스 송세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