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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22
조회 : 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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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18일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음악회에선 CCM가수 소리엘이 출연해 찬양을 했으며 특히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한 헌금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날의 후원금 전액은 밀알심장재단에 전달되어 심장병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됩니다. 밀알심장재단은 1987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400여명의 심장병어린이들이 수술을 받도록 돕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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