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21
조회 : 2,759
|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목회자 가운데 한명인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 목사 은퇴와 원로목사 추대예배가 어제 오후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드려졌습니다.
5천여명의 교계와 정계인사,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어제 김장환목사 은퇴예배는 지구촌교회 이동원목사의 설교, 김영삼 전대통령의 격려사, 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목사와 이명박 서울시장의 축사, 기념사역 헌증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장환 목사는 인사를 통해 “지난 45년 지켜준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함께 동역해 준 성도들의 헌신과 기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후임 목사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교회로 더욱 성장시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장환 목사 / 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 김장환 목사는 십대선교회를 만들어 청소년선교에 앞장섰고 지난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집회 통역을 맡아 세계에 이목을 받았으며 국경을 초월해 전 세계를 다니면서 복음전파에 헌신해 왔습니다. 한편 김장환 목사는 극동방송 아세아방송 사장과 세계침례교연맹 총회장은 당분간 맡을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국내외 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다음글
렛츠 바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