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21
조회 : 1,964
|
.생 복음전파에 힘써온 은퇴교역자들을 한자리로 초청해 감사를 표하는 ‘제13회 은퇴교역자 위로회’가 오늘(어제) 여전도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여전도전국연합회가 주최하고 은퇴원로목사회와 여교역자은퇴위원회, 성우회의 은퇴교역자 2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예배와 선물증정, 식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설교에 나선 은퇴원로목사총회 회장 정창운 목사는 국가적으로 총체적 위기에 처해있는 지금, 풍랑 속에서 하나님께 매달렸던 바울처럼 간절히 기도해야 할 때라며, 이것이 바로 은퇴했지만 끝날 수 없는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93년부터 해마다 ‘은퇴교역자위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참석자 모두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머플러를 증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