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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3-03
조회 :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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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장학재단은 제11회 장학금 수여식을 진흥아트홀에서 가졌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무지개언약교회 최효석 목사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원수까지 사랑하는 것!"이라며 "이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영광스러운 장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창립45주년을 맞은 진흥문화사는 진흥장학재단을 2010년에 발족했으며11년간 매년 6천여만원의 장학금을 통해 크리스천 인재 양성에 힘써왔습니다.
올해는 48명이 장학금을 받았으며, 19명의 고려인 장학생들은 키르키즈스탄에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INT 박경진 장로 / 진행장학재단 이사장
나라의 장래는 젊은이들에게 있다 라는 말을 새기면서 우리 진흥장학재단은 젊은이들에게 배움의 길을 여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게 하고자 해서 선발된 대학생들 또 고등학생들 49명에게 우리가 장학금을 지급하는데 이 코로나 시대에 정말 나라의 동량을 길러내는 데 기여하자 라고 하는 것이 우리 장학재단의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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