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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0-13
조회 :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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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여성들이 하나로 뭉쳤습니다. 전 세계 여성들의 영성회복과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쓰고 있는 한국어글로우 전국대회가 11일 신일교회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뜨거운 기도의 현장을 박혜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각국 여성들의 신앙 성숙을 도모하고 세계를 가슴에 품고 중보 기도하는 여성들의 모임, 한국어글로우 26주년 전국대회가 힘찬 박수소리와 함께 기수들의 입장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찬양과 기도 그리고 말씀이 한데 어우러진 이번 집회는 특히 사회 각 영역에 대한 중보기도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습니다. - 이채우 집사 / 한국어글로우 회장 로마서 12장 영어 성경에서 이름을 따온 어글로우는 1967년 미국 시애틀에서 여성 4명의 기도로 시작돼 현재 전 세계 151개국 3000여개의 지역모임을 갖는 국제적 여성 사역단체로 발돋움했습니다. 국내에는 1978년 창립된 이래로 현재 34개 지회가 활동 중이며 성경공부와 중보기도를 통해 기독 여성들이 교회와 사회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하고 있습니다. 26회 전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집회 기간 동안 성령의 특별한 은혜를 체험할 수 있었다며 중보기도를 통한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 정지향 사모 / 한국어글로우 당진지회 - 함옥단 권사 / 강릉중앙성결교회 무릎으로 하나님의 계절을 준비하는 한국어글로우 전국대회는 회원들의 눈물어린 기도로 서울의 밤하늘을 뜨겁게 달구며, 다시 모일 2년 후를 기약했습니다. CTS뉴스 박혜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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