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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9-10
조회 : 2,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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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농장을 만들어 성도들에게 농촌생활을 경험하게 하고 수확물을 전도용으로 사용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CTS 대전방송 강경원기잡니다.
------------------------------------------------- 교회를 떠난 차량이 시골길에 접어들자 탁트인 마음에 찬양이 절로 나옵니다. 대전 시온성교회는 7년전 금산군 복수면에 대지와 임야 2만평을 구입해 기도원과 농장을 만들었습니다. 매주 월요일 3,40명씩 방문해 과실수와 정원수 그리고 각종 채소를 재배해 왔습니다. 처음엔 호미질도 서툴렀지만 이제는 여느 농사꾼 못지 않습니다.일이 힘들기 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인터뷰> 정선영(시온성교회 청년부) 인터뷰> 주옥희 집사(시온성교회) 복숭아는 4년전 남전도회가 묘목을 심은 후 이번이 첫 번째 수확입니다. 인터뷰> 정하영(시온성교회 청년부) 이렇게 같이 땀흘려 일하면서 교회가 더 화목하게 됐습니다.7월엔 자두와 채소를 수확해 믿지 않는 이웃들에게 선물을 했고, 복숭아도 전도용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성호 목사(시온성교회)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한 이곳이 영성훈련과 체험의 장으로도 활용되길 기대해 봅니다. CTS 대전방송 강경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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