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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9-03
조회 : 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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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교계신문에는 2004년 장로교단 총회를 앞두고 이슈별로 총회를 전망한 기사와 함께 기독교대한감리회의 호남선교대회를 평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독교연합신문은 2004 장로교단 총회 이슈들을 크게 4가지로 나눠 진단했습니다. 먼저 이단 사이비 문제와 관련해 최근 ‘정통과 이단 종합연구서’와 관련한 안건과 합동총회의 전도총회 영입이 주요 이슈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전도총의 영입은 불가능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선교제도에 관해서는 통합총회는 추첨제 시행세칙 마련이 상정된 상태이며 합동총회는 제비뽑기 개정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신학교 운영관련해서는 타교단 영입과 통합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합동 새성경 번역과 21세기 찬송가에 대한 교단들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국기독공보는 교회 내 여성 참정권의 현실을 짚었습니다. 예장통합의 경우 매년 총대에 참석하는 여성 ----총대 수가 10명을 넘지 못해 전체 총대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WCC와 WARC 등 국제적인 에큐메니칼 기구에서 여성참여 30%를 철칙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최초로 여성총대 준비모임을 성사시킬 기장의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기독교신문의 기독교대한감리회의 호남선교대회를 평가하고 전망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지난 달 27일 광주에서 열린 호남선교대회에 대해 성공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열악한 호남선교 상황을 공유하고 전남 광주 지역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는 소식과 함께 이번을 계기로 기감이 호남연회의 독립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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