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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9-02
조회 : 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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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참된 모습을 찾고 가정의 회복을 도모하고 있는 아버지학교의 세계 각 지역 리더십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양재 횃불성전에서 열린 두란노아버지학교 세계지도자대회를 박혜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두란노아버지학교 세계지도자대회에는 전 세계 17개국 150여명의 아버지학교 사역자들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그 동안의 사역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하용조 목사 / 두란노아버지학교 중앙위 위원장 이날 대회에서는 아버지학교 본부장 김성묵 장로와 미주를 포함한 전 세계 본부의 본부장에 대한 임명식을 거행하는 한편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로써 아버지학교는 명실상부한 세계조직으로서의 위상을 갖춰 설립취지인 영적 사회운동을 더욱 확대시켜나갈 계획입니다. - 김성묵 장로 / 두란노아버지학교 국제본부장 두란노아버지학교는 1995년 개설된 이래로 한국은 물론 중국과 미주 오세아니아 일본 등지에 지부를 설립하고 교도소 등에서의 특수사역을 실시하는 등 총 720회 이상의 강의를 열었습니다. 이는 아버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은 물론 교회 부흥의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 조성출 장로 / 두란노아버지학교 중국 본부장 개설 10년을 앞두고 열린 세계지도자대회를 계기로 두란노아버지학교가 가정을 살리고 사회의 영성 회복을 위해 한 걸음 더 도약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혜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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