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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9-23
조회 : 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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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이번 여름엔 장마와 태풍으로 수해 피해를 입은 교회가 많았습니다. 이에 CTS는 수해 피해 특집 모금방송을 진행해 후원금을 교회에 전달하고 있는데요.
앵커: 수도권지역의 나눔 현장을 구효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CTS수도권북부방송은 지난 15일, 코로나 대응으로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수해 피해 교회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철원감리교회 곽영준 목사는 “고난은 새로운 기회이며 사람을 깨어있게 하고 유익이 있다”며, “고난에 대한 창조적인 해석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전달식에선 수해로 피해를 입은 철원, 남양주, 양주지역 11개 교회에 총 6천 3백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CTS수도권남부방송은 16일, 경기남부지역 수해 피해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인사말에서 수원중앙교회 유만석 목사는 “많은 교회가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CTS가 모금 운동을 전개해 지원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방송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한영희 목사 / 근영중앙교회
CTS경인방송은 17일, 경인지역 수해 피해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CTS인천운영이사장 하늘꿈교회 신용대 목사는 수해 피해를 입은 생수교회에 2백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INT 차준철 목사 / 생수교회
CTS수도권서부방송은 18일, 파주지역 수해 피해를 입은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 앞서 말씀을 전한 CTS파주운영이사장 새기쁨교회 조익 목사는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보다 높은 곳에 있다”며, “역설적 진리를 깨달아 존귀하고 축복된 일에 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2부에선 함께하는교회에 5백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INT 김성근 목사 / 함께하는교회
CTS뉴스 구효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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