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9-23
조회 : 4,115
|
앵커)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며 강화된 방역지침으로 예정됐던 많은 집회와 기도회들이 중단 혹은 연기됐습니다. 국가조찬기도회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반세기가 넘는 기도의 장을 온라인으로 옮겨 진행한다고 합니다.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국가조찬기도회 두상달 회장님과 함께 온라인으로 진행될 제52회 국가조찬기도회에 대한 말씀 나누곘습니다.
앵커 1) 제52회 국가조찬기도회, 원래 3월에 개최될 예정이었는데요. 코로나 여파로 몇 차례 연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장님께서도 쉽지 않은 상황을 마주하셨는데요. 코로나 사태로 인한 기도회 영향 말씀해주십시오.
Q1) 코로나19 사태와 국가조찬기도회
A) 강화된 방역지침, 기도회·집회 등 대면예배 어려워
A) 3월 계획됐던 제52회 국가조찬기도회, 규모 축소·일정 연기
A) 반세기 넘게 이어진 기도의 장, 혼란 속에도 이어져야
앵커 2) 말씀하신 것처럼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멈추지 않고 이어가게 됐습니다. 제 52회 국가조찬기도회에 대해서 말씀해주십시오.
Q2) 제52회 국가조찬기도회 대해
A) 제52회 국가조찬기도회, 최초 온라인으로 개최
A) 방역지침 준수하며 사전 녹화와 중계로 기도 이어갈 것
A) 설교 이승희 목사, 축도 김태영 목사 등 국내외 지도자 40여 명 동참
앵커 3) 코로나 사태로 인한 세계적 어려움 속에서 진행되는 국가조찬기도회이기에 더욱 주목하게 되는데요. 이번 기도회의 주제와 일정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Q3) 제52회 국가조찬기도회 주제와 일정
A) 국가조찬기도회 ‘회개와 일치 그리고 회복’ 주제로
A)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 겪는 국민 위한 화합과 회복의 메시지
A) 23일 사전 녹화, 28일 7시 CTS 통한 전 세계 송출
A) 화상회의·유튜브 중계 등 시공간 초월한 기도의 장 펼칠 것
앵커 4) 특별히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 땅을 위한 한국교회와 크리스천들의 절실한 기도가 필요한 시점인데요. 이번 기도회를 통해 공유될 기도제목도 짚어주십시오.
Q4) 제52회 국가조찬기도회, 기도제목은?
A) 코로나 종식과 인류번영, 건강한 사회 위한 기도
A) 한국교회 일치운동과 영성회복 등 신앙공동체 위한 기도
A) ‘국민화합과 경제부흥·국가안보와 한반도 통일’위한 기도 이어질 것
앵커 5) 코로나로 인해 기도의 영역이 온라인으로까지 확대됐습니다. 국가조찬기도회의 온라인 개최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강조해주십시오.
Q5) 국가조찬기도회 온라인 개최 의미는?
A) 반세기 넘게 이어온 국조찬, 기도의 끈 붙잡아야
A) 개인화·정보화 시대, 국가와 세대 초월한 온라인 기도회 활성화
A) 장애인·농어촌지역 목회자 등 함께하는 기도의 장 마련
앵커 6) 사전 녹화로 진행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온라인을 통해 국내외 수많은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함께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최대 규모의 기도회로 발돋움 할 수도 있는데요. 참여방법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십시오.
Q6) 한국교회·한인디아스포라 등 참여방법
A) 예배 순서자 등 국내외 지도자 40여 명 함께 23일 사전 녹화
A) CTS 등 기독방송매체 통한 전 세계 위성송출
A) 국가조찬기도회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중계
A) 각자의 처소에서 공통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참여
앵커 7) 역사와 전통의 국가조찬기도회가 온라인으로 최초 개최되는 것입니다. 코로나 사태 속 온라인 개최를 통한 기대와 바라는 점도 말씀 이어주십시오.
Q7) 코로나 사태 속, 온라인 국가조찬기도회 기대는?
A) 세상에 빼앗긴 미디어 공간, 기도운동의 불씨 되길
A) 한국교회, 어떤 환경에서도 기도의 물결 이어지는 상징
A) 지역과 세대를 넘어선 새로운 기도의 장 초석될 것
앵커 8)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메시지 전해주시고 오늘 대담 마무리 하겠습니다.
Q8)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A) 마무리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국가조찬기도회 두상달 회장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