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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9-16
조회 : 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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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이제 한국교회의 비대면 예배 시스템 구축은 필수가 된 듯 한데요. 하지만 환경적 어려움으로 비대면 예배를 생각 할 수 없는 교회들이 여전히 많다고 합니다.
앵커: 이러한 교회들을 위해 기독청년들이 나섰습니다. 박세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늦은 저녁. 한 청년이 사무실에서 편집에 한창입니다.
INT 최승준 실장 / 엔터즈컴퍼니
온라인을 통해 올라온 설교 편집 영상. 한 목회자의 힘 있는 설교가 동영상을 통해 전해집니다.
SOT 이상도 목사 / 화정감리교회 33분 40초 -34분5초
대면예배 금지 등 정부의 정책이 시시각각 바뀌는 상황 가운데 더 이상 비대면 예배를 미룰 수 없는 현실. 그럼에도 환경적 어려움으로 비대면 예배를 포기하는 교회들을 위해 한 청년기업이 나섰습니다.
엔터즈 컴퍼니는 비대면 예배가 불가능한 교회에 시스템을 구축해주고 있습니다.
INT 이사야 대표 / 엔터즈컴퍼니
무료로 교회의 설교를 촬영, 편집해 온라인으로 올리는 사역.
그 어떤 이익도 없이 도움을 주는 청년들의 손길이 목회자들은 고마울 따름입니다.
INT 황윤응 목사 / 월롱제일교회
INT 한찬희 목사 / 경향쉼터교회
INT 이상도 목사 / 화정감리교회
하나님 나라의 소망만을 바라보며 헌신하는 청년들. 젊은 열정을 목숨보다 귀한 예배를 지키는데 쏟아 붇겠다는 각옵니다.
INT 이사야 대표 / 엔터즈컴퍼니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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