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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9-16
조회 : 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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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산하 장로회신대학교 신학생들이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장신대 신대원들은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를 위한 학생 결의문’에서 ‘우리 교단에 잘못된 결정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자정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며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결정을 내려달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교단의 헌법 질서를 무너뜨린 명성교회 수습 전권위원회의 수습안을 철회하고 교단 헌법에 위배된 목회 세습행위에 관해 명확하게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온라인으로 진행한 ‘공교회성 회복을 위한 기도회’에서는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가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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