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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9-16
조회 :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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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전주노회 교회학교 중고등부연합회 제25회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열린 예배에서 전주완산교회 유병근 목사는 ‘사람을 세우는 사람은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라며 “인격과 믿음, 말씀의 사람이 되면 교회가 아름답게 세워지고 이웃들에게 감동을 주는 공동체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기총회 회무처리를 통해 전주완산교회 염규천 집사를 제25회기 신임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신임회장 염규천 집사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았지만 새로운 임원들과 함께 늘 기도하고 예수님처럼 섬기는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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