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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8-16
조회 : 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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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가 신임 사무총장에 이영선 사모를 선임하는 등 고 박준철 목사 소천 이후 대책마련에 부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통일교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대책마련을 위해 다양한 사업계획 등을 발표했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는 지난 30일 임원회를 갖고 전 사무총장 고 박준철 목사의 부인인 이영선 사모를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2001년 1월 박준철 목사와 함께 통일교를 탈퇴한 이후 통일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에 동참해 왔습니다. 이영선 사무총장 /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 신임 사무총장 선임이후 통일교대책협의회는 통일교 분쇄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각 교단별 통일교 대책협의회를 조직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에 열리는 제 2회 피스컵 대회가 통일교선전을 위한 행사임을 알리고 전 세계와 우리 국민의 불참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통일교 합동결혼식 피해자 상담과 지역별 통일교 규탄대회 그리고 통일교 제품 불매운동 등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각 지역별 대책협의회를 조직해 통일교 규탄운동을 확대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최재우목사/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 대표회장 한편 통일교대책협의회는 한국교회 전체의 지원과 관심을 유도하고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산하 기관으로의 예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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