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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8-11
조회 : 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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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단 총회를 앞두고 총회 준비를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로 예장통합 총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장통합 총회는 다음달 열릴 제 89 총회를 앞두고 막바지 총회준비에 한창인 모습입니다. 이번 통합 총회는 주요 부서에 대한 인선을 앞두고 있어 어느 총회보다 관심이 높습니다. 보도에 박창규 기잡니다. 예장통합 총회는 지난 88회 회기 동안 나름대로 총회 정책를 반영했다는 평갑니다. 특히 지난 총회에서 통과된 기구개혁의 후속작업으로 6개부서를 4개부서로 축소하고 업무와 직원인원을 조정했습니다. 또한 기구개혁의 일환으로 총회업무가 노회로 대폭 이관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상학 목사 (예장통합 사무총장) 이번 예장통합 제 89회 총회는 특별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번 통합 총회는 조성기 사무총장을 인준하는 것을 비롯해 연합기관의 이사들이 대폭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교계 연합운동을 주도했던 예장통합 총회의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또한 에큐메니칼운동을 중심으로 세계화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총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순권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총회장 선거는 호남지역에서 모두 3명이 입후보한 가운데 지역별로 정견발표를 갖고 있어 어느 후보가 선출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예장통합 총회가 한국교회를 선도하는 교단으로서 이번 89회 총회를 어떻게 이끌어 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창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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