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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8-10
조회 : 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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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교회협의회 회의에서 말레이시아 바다위 총리는 기독교인들이 무슬림을 대상으로 대이슬람전을 벌이는 것과 관련해 무슬림들은 이를 매우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다위 총리는 911테러 이후 이라크와 아프간에서 일어나고 있는 미국 주도의 사건들은 모두 종교적 색채를 띄고 있는 것이라고 전하고 이슬람과 기독교사이에 신뢰와 선의가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회의에 참석한 세계교회협의회 각국 대표들에게 종교간 대화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이번에 회의가 열린 것에 대해 몹시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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