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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8-06
조회 : 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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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각 교회별로 수련회 등 여름 행사가 한창인데요. 양수리에 위치한 한 수련원에서 초교파적으로 2천 여명의 기독교인들이 모인 가운데 성회가 열리고 있는 곳이 있어 찾아가봤습니다. 2004양수리수양관 여름산상성회 소식 김용덕 기자가 전합니다.
전국에서 모여든 2천여명의 성도들의 찬양 열기가 예배당 안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열린 이번 성회는 일반성도와 목회자 그리고 규모가 작아 자체적으로 수련회를 계획하지 못한 미자립교회를 대상으로 개최됐습니다. 피영민 목사 / 강남중앙침례교회 ‘응답이 온다. 평안이 온다. 능력이 온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현재 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 목사인 피영민 목사와 원로목사인 김충기 목사가 강사로 나섰습니다. 특히 일흔이 넘은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강사로 나선 김충기 원로목사는 현재 목회를 하고 있는 많은 현직 목회자들이 이번 성회를 통해 목회에 대한 비전과 희망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충기 목사 / 강남중앙침례교회 원로 한편 이번 성회는 초교파 적인 성회였던 만큼 성도들 간의 교류도 자연스러웠습니다. 또한 미자립 교회 성도들에게는 자연과 함게 영적인 도전을 주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최영기 집사 / 강남중앙침례교회 차경철 청년 / 풀방교회 김정화 전도사 / 영문침례교회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입추의 여지없이 예배당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이번 여름 산상 성회을 통해 자신의 신앙과 비전을 재확인할 수 있던 뜻 깊은 시간 이였습니다. CTS뉴스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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