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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8-05
조회 : 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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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복음주의 경향의 투표권자들은 공화당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대선을 앞두고 실시한 조사결과에서 나왔습니다.
펜실베니아 대학 출구조사에서는 복음주의적 성향을 지닌 선거인단 중 반 이상이 공화당을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4년 전 43%지지율 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 대상자인 백인 기독교 출신의 선거인단은 자신들이 복음주의자들이거나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들 중 25%만이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음주의자들이 공화당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공화당 출신 의원들이 전통을 고수하고 낙태를 반대하며 남여와의 결혼만이 옳다고 인정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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