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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8-04
조회 : 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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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장 합동총회 은급재단에 납골당에 대한 점유이전가처분이 내려지자 60억원대에 이르는 은급기금 환수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 은급재단은 극락사 대표 최춘경 권사측과 동업계약을 체결해 납골당 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며, 2년안에 은급기금은 모두 복귀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납골당 인수과정에서 드러나지 않은 채무자가 다수 잔존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 납골당의 실질적인 담보기능은 매우 열악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 건설업체 채권단측은 모두 66억에 달하는 납골당 채권을 확보한 상태며 이마저 청구소송을 앞두고 있는 상탭니다. 한편 온세교회가 요청한 바 있는 최춘경 권사의 증인채택문제는 법원에서 서면으로 받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을 전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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