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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21
조회 :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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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NGO단체와 기독교 복지단체와의 사업 연계를 통한 국내외 원조사역에 대해 보도해 드린바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교계 지원 단체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N해지원 현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김용덕 기자의 보돕니다.
해외 원조 사역을 중심으로 구호사업을 하는 전문 NGO단체 외에도 최근 구호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 교회의 지원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측면에서 목적이 정당화 될 수 있지만 수단에 있어 체계적이지 못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장기적이고 구체화된 계획아래 진행되기 보단 단기적인 사역에 전문성마저 결여돼있기 때문입니다. 박천일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또한 현재 단기적인 계획과 이벤트 성으로 진행되고 있는 개교회의 구호사역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 NGO 단체들과 협력하는 것입니다. 이일하 회장 / 굿네이버스 한비야 팀장 / 월드비전 과거 성경책 하나로 선교 하던 시절에서 구호사역을 통한 선교의 중요성이 증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교를 목적으로한 NGO 전문 기구가 없어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석인 사무총장 / 선한사람들 한국교회가 원조사역을 시작한지 어언 10여년이 흘렀습니다. 과거와 달리 눈에 띠는 성장을 이뤄냈지만 ‘복음’에 소명을 두기 보다는 ‘구호’에 중심을 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는 물질적인 후원이 중심인 구호사역 안에 ‘사람을 낚는 어부’로서의 역할을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CTS뉴스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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