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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8-04
조회 : 3,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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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기독교 가정의 자녀를 재교육 캠프에 보내는 등 기독교 박해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해감시단체 국제 기독연대가 보고서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이른비언약교회 성도 리아오 장’은 “중국 공산당의 지속적인 박해로 가족들은 중국을 떠나 대만으로 올 수밖에 없었다”며 ‘중국 당국이 성인 성도뿐만 아니라 자녀들까지 협박했다’고 고발했습니다.
이어 “중국은 미국과의 외교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기독교인을 계속 박해하고 있다”며 “종교적 자유를 정치화하는 것은 기독교인이 아니라 중국 공산당”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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