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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8-04
조회 :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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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국회의원과 정읍시의회의장, 정읍·고창지역 교계 대표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 지영준 변호사는 “차별금지법이 국민들에게 보장된 영업의 자유,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 등 각종 기본권을 제한할 우려가 크다”며 "제정 반대를 위해 교계가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차별을 금지 하겠다며 성적 지향과 동성애 옹호 내용을 교육과정에 넣으려 한다”며 '다음 세대를 혼란에 빠뜨리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참석자들은 이후 국회의원실과 유관기관 등에 교계의 차별금지법 반대 입장을 분명히 전달하기로 하고, 계속해서 국회의원 설득 등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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