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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01
조회 : 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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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 백명의 기독교인들이 최근 정부에 허가받지 않은 가정교회 모임을 꾸려나가고 있다는 이유로 체포됐다고 CBN이 보도했습니다.
가정교회 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들 대부분이 심한 고문과 박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엔인권조사위원회는 당초 7월에 이를 조사키 위해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중국 정부가 방문에 대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고문특별보고관의 방문을 불허하자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유엔은 중국 정부의 죄수 고문여부를 조사키 위해 보고단이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