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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6-30
조회 :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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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한국교회의 대내외적 신인도를 회복하고자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40일 기도집'을 발간하고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한목협은 한국교회에 속한 전 성도들과 각 교회가 한국교회의 거룩성 회복과 영적 지도자들의 자기갱신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대표회장 옥한흠 목사를 비롯한 14개 회원 교단의 목회자 45명이 참여해 1일씩 기도한 40일 기도집을 출간하고 한국교회 갱신을 위해 천 이백만 성도들이 같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한편 한목협은 기도하는 한국교회 10%인 100만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운동으로 100만권을 전국교회에 보급하고 주요 미디어를 통해 매일 42일간 매일 기도문을 게재해 기도운동을 확산해나갈 방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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