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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6-28
조회 :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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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오는 10월 총회 선거가 공정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선거가 금권선거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박창규 기잡니다.
---------------------------------------------- 감리교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월 교단 제 26회 총회의 감독회장과 감독 선거가 공정하게 치뤄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전체 모임을 통해 이번 선거가 공정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우선 감시체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기부금을 제공하는 행위나 광고청탁, 후원금 모금 행위 등 사전 선거운동을 통한 금권선거를 차단하는데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정문식 목사 (감리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또한 이번 총회에서 선출되는 감독회장 임기가 4년임을 감안해 감독회장의 정책과 인물 등을 검증할 수 있는 정책토론회를 연회별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감리교는 선거관리위원회 뿐만 아니라 교단차원에서 이번 선거가 총회사상 가장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김진호 감독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개혁은 선거문화를 깨끗이 하는 일부터 시작됩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감리교 선거가 얼마나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지 벌써부터 주목되고 있습니다. CTS 뉴스 박창귬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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