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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6-03
조회 :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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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북문교회는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한 기도의 일환으로 지난 5월 31일을 총신대학교 후원 주일로 정하고 이재서 총장을 초청해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이재서 총장은 실명이라는 큰 위기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를 "이 세상의 잠깐의 삶이 아닌 죽음 이후의 영원한 삶에 대한 소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남과 비교해 부족한 것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어 주신 은혜에 더욱 집중하며 이 시대를 위해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해가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교회의 안타까운 문제들의 원인에 큰 책임을 느끼며 앞으로 한국교회의 희망이 되는 총신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려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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