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5-07
조회 : 2,308
|
한국기독교장로회는 현재 추진 중인 총회회관 건립과 관련해 일부 노회의 반대 여론에 부딪혀 또 다시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해 총회에서 결의된 총회회관 건립안이 오는 9월 제89회 정기 총회에서 다시 논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기장 경기노회는 최근 열린 정기노회에서 현재 총회회관건축위원회가 일임하고 있는 건축 진행은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며 오는 9월 정기총회 때까지 회관 건축을 유보해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사항을 채택했습니다. 또 지난해 총회회관 건축을 결의한 정기총회의 녹취록과 건축 관련 매매계약서 그리고 제반 서류 일체를 공개할 것을 총회측에 요구했습니다. 한편 이러한 경기노회의 입장에 광주와 전남노회 역시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이전글
금주의 교계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