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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4-19
조회 :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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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총선이 끝났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정당투표제'가 도입됨에 따라 1954년 제3대 총선 이후 가장 많은 15개 정당이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군소 정당의 성적은 저조했습니다.
제 17대 국회의원 후보 지역구 출마자는 모두 천백75명이며, 이 가운데 기독교인은 240명으로 약 20%에 달했습니다. 또 그 중 54명이 당선됐으며, 정당별로는 한나라당이 27명, 열린우리당이 25명 그리고 민주당과 무소속이 각 각 1명씩 당선됐습니다.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된 기독교인의 수는 제 16대 기독의원의 수에 비해 밑도는 수준입니다. 한편 한국교회 성도들의 관심을 모았던 한국기독당은 기대했던 결과를 내지 못해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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