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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4-07
조회 :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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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1만 284명으로 코로나19 사태가 한 달 보름동안 지속되는 가운데 소상공인과 미자립교회 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앵커: 예장합동 서대전노회가 2012년부터 교회자립위원회를 통해 미자립교회를 지원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김예슬 기잡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교회의 상당수가 영상 설교로 대체되는 가운데 예장합동 서대전노회 교회자립개발위원회가 미자립교회를 지원하고자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효과적인 설교 방법’에 대한 일일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INT 김형규 목사 / 변동우리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 서대전노회는 지난 2012년부터 미자립교회의 자립을 돕고자 교회자립개발위원회를 설립하고 2013년부터 28개 교회에 매월 50만원의 목회비를 지원했습니다.
위원회는 미래자립교회에 3년간 후원을 지속하며 이후 자립하지 못할 시 3년을 더 연장해 지난 2019년 기준 32개 미래자립교회 중 3개 교회가 자립을 선언했습니다.
INT 오정호 목사 / 예장합동 서대전노회 교회자립개발위원회 위원장
또한 위로회와 세미나를 열어 목회를 격려하고 전도용품도 해마다 지원해 왔으며 특히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세미나에 참석한 32개 미래자립교회에 대해 교회별 100만원의 임대료를 지원했습니다.
INT 오정호 목사 / 예장합동 서대전노회 교회자립개발위원회 위원장
CTS뉴스 김예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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