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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4-07
조회 : 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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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위험에 노출된 북한 강제수용소 수감자들을 석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샘 브라운백 미 국무부 국제 종교 자유대사’는 ‘종교적 소수집단에 미치는 코로나19의 영향’을 주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 강제 수용소에 수감된 사람의 숫자가 매우 많다’며 ‘수감자들이 코로나19에 노출돼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또 북한 강제수용소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하지 않는 정부 때문에 비위생적이고 과밀한 상태에 놓여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종교적 수감자는 처음부터 감옥에 있으면 안 되는 사람”이라며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상황에서 수감자들을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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