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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4-05
조회 : 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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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가운데 교계에서도 공명선거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YWCA도 포럼을 열고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표의 소중함을 일깨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이날 발제에 나선 숭실대 강원택 교수는 정치에 대한 회의가 무관심으로 이어져서는 안 되며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사람은 유권자 자신이라는 인식을 갖고 적극적인 투표권 행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원택 교수 /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 또한 YWCA 등 시만단체들이 유권자들에게 후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택 교수 /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 YWCA는 의회감시단을 구성하고 17대 총선에서 특별히 여성과 소비자 그리고 청소년 등 중점 과제에 대한 YWCA의 정책의제를 설정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도덕성과 자질 그리고 선거법 준수 등의 측면에서 유권자들이 후보를 판단할 수 있도록 총선 후보 선택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차경애 / 총선여성연대 공동대표 그 어떤 때보다도 후보자들의 자질이 선거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들의 인식의 변화가 어떻게 표심으로 연결될지 주목됩니다. CTS 뉴스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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