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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4-05
조회 : 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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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사상 초유의 기록행진을 계속해 온 영화‘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드디어 국내 개봉과 함께 예매 순위 1위에 올라 국내에서도 흥행 보증수표로 떠올랐습니다. 최연경 기잡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 12시간을 생생하게 담은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한국에서도 흥행 대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소재를 다뤘음에도 불구하고, 4월 2일 공식 개봉일 이전부터 이미 각 영화관에서 상영이 시작됐으며, 각종 예매서비스에서 1위를 기록하며 한국 영화팬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경은 (서울여대) 박성민 (신림동)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2천년 전 예수의 십자가 사건을 막연한 상상의 세계에서 사실주의 기법을 통해 스크린 속에 그대로 재현해 전 세계 크리스천들로부터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심재경 이사(20세기폭스코리아) 한편,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부활절을 맞아 전도용으로 크리스천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 더많은 관객을 끌어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CTS뉴스 최연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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