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1-26
조회 : 2,191
|
저희 기독교 텔렐비전에서는 2004년도 올한 해 각 기관과 단체 그리고 교단의 사업에 대해 정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 한국기독교장로회 그리고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의 사업 계획 등을 김덕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먼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는 지난 2002년부터 교단이 전개해 오고 있는 생명살리기 운동을 기초로 생명목회를 중심으로 한 구체적인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해 총회 기구개혁이 통과됨에 따라 총회 서업을 각 노회에서 분담하기로 했으며, 총회본부는 정책만을 다루는데 힘쓰기로 했습니다. 김상학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사무총장 또 한국기독교장로회는 2004년도 선교사업을 새 역사 희년 7대 신앙지침에 근거해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우선 기장은 꾸준히 전개해 오던 3000교회운동을 활성화하고 남북의 화해와 협력을 위한 평화통일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무엇보다 타교단에 비해 미약했던 사회복지 선교를 위한 사업을 다양화 하고 조직을 정비하는 등 사회복지사업에 힘쓸 전망입니다. 김종무 목사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무 한편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는 현재 서대문에 위치하고 있는 총회회관을 리모델링을 통해 다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구전으로만 전개해 왔던 성령운동을 문서화 작업을 통해 효과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며, 각 신학교에 강좌를 개설해 교단 정체성확립에 주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성배 목사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무 이밖에도 기하성은 교회개척을 장려해 현재 2000여개에 머물고 있는 교회수를 확대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
이전글
섬김의 '자원봉사' 문화
다음글
예장통합,27일 구국기도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