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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2-02
조회 : 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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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하나님의 참된 진리를 탐구하고 건강한 토론문화 조성을 위한 제2회 디베이트 축제 예선이 열렸습니다.
앵커 : 11곳의 기독교대안학교에서 22팀이 참가해 치열한 토론을 벌였는데요. 그 현장을 최대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찬성과 반대를 넘어 서로의 생각을 모아 하나님의 참된 진리를 탐구하는 건강한 토론문화를 위한 제2회 디베이트 축제 예선이 지난달 30일 독수리기독학교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기독교대안학교연맹과 CTS기독교TV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낮춰야 한다’란 주제로 밀알두레학교, 월광기독학교, 샘물중고등학교 등 총 11개 학교에서 22팀이 참가했습니다.
int 정기원 이사장 / 한국기독교대안학교연맹
예선에 참가한 90여 명의 학생들은 선거가 주는 기독교적 가치와 하나님의 뜻에 맞는 대안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며 토론했습니다.
int 조유진 학생 / 밀알두레학교 9학년
int 김수민 학생 / 독수리기독학교 11학년
예선을 통과한 4팀은 오는 5일 서울 노량진 CTS멀티미디어센터 11층 컨벤션홀에서 열릴 제2회 디베이트 축제 본선에서 토론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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