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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2-02
조회 :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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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는 제32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해 ‘에이즈 감염자와 의료 보건인이 들려주는 에이즈 예방 이야기’란 주제로 대구광역시 약사회관에서 ‘대구경북 디셈버퍼스트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질병관리본부는 이미 밝혀진 에이즈 전파의 정확한 감염경로를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기술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날 세미나에서 메신저로 나선 김성림 산부인과 원장은 “진료 현장에서 직면하는 청소년 성병 실태가 매우 심각하다”며“성병과 에이즈 동시 감염률이 높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바른 성문화 함양은 너무나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대구광역시 중구보건소 소장을 비롯한 대구지역 6개 기초단체 보건소 담당자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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