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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1-13
조회 : 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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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CTS뉴스는 지난 가을 정기총회를 통해 새롭게 취임한 한국교회 교단장을 모시고 교단의 주요 현안과 함께 임기 중 계획과 비전에 대해 들어봅니다.
앵커) 오늘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신임총회장이신 대구중앙교회 윤재철 목사님과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총회장님 어서 오십시오.
앵커 1) 총회장님, 취임하시고 바쁘신 일정을 소화하고 계십니다. 먼저 취임 소감부터 전해주십시오.
Q1) 기독교한국침례회 윤재철 총회장, 취임소감
A) "총회장, 교단과 한국교회 위한 섬김의 자리"
A) 교단 미래 바라보며 성실한 걸음 내딛을 것
앵커 2) 한 교단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책무를 짊어지셨습니다. 임기 중 주요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주십시오.
Q2) 윤재철 총회장, 임기중 주요 계획은?
A) 화합·협력·소통하는 총회 위한 다각적 노력 이어갈 것
A) 체계화 된 총회 운영 목표로 분야별 시스템 정착 주력
A) 분열과 상처 봉합하며 신뢰받는 한국교회 기대
앵커 3) 취임사를 통해서 ‘다가올 침례교 시대!’를 향한 비전을 전하셨습니다. 교단 안정화는 물론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화를 강조하시기도 하셨는데요. 교단 미래를 위한 청사진도 함께 전해주십시오.
Q3) '다가올 침례교 시대' 교단 미래 위한 청사진
A) 대사회적 어려움 겪는 한국교회, 변곡점 절실
A)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대, 침례교단의 정체성 확립할 것
A) 영적부흥·미래목회 허브센터 설립 등 침례교 시대 위한 미래전략 지속
A) 건강한 연금제도 구축, 교회세우기 운동 통한 교단 내실강화
앵커 4) 한국교회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현안 중 하나가 바로 다음세대 문제입니다. 주일학교 부흥과 다음세대 활성화를 위한 총회의 대안이 궁금합니다.
Q4) 다음세대 활성화 위한 총회 대안
A) 주일학교 등 다음세대 급감, 한국교회의 시급한 현안
A) 어린이복음전도 세미나 등 세대별 양육 위한 체계적 접근
A) 교회진흥원 중심의 다음세대 향한 공과·훈련교재 연구개발
A) 교회·학교·가정 함께하는 유기적 신앙교육, 굳건한 신앙계승 노력
A) 2020 침례교 다음세대 비전캠프·목회자 자녀 영성캠프 진행
앵커 5) 한국교회의 대다수의 교회가 작은교회 이른바 미자립교회입니다. 교회 간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속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총회차원의 전략은 무엇인가요?
Q5) 작은교회 부흥·동반성장 위한 전략
A) 국내선교회 등 미자립교회 활성화 위한 노력 지속
A) 지원기금 조성 등 개척·성장기금 통한 재정적 지원 이어와
A) 권역별 멘토링 세미나 개최 통한 목회 전략 공유·지원
앵커 6) 젠더 이슈와 동성애문화, 이단 등 우리 사회에 반 성경적인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점인데요. 이와 관련한 총회의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십시오.
Q6) 동성애·이단 등 반성경적 움직임, 대응방안
A) 반성경적·반사회적 동성애, 한국교회 적극 대응 필요
A) 인권조례·NAP 등 성평등 법제화 움직임 우려
A) 정기적인 동성애·이단 관련 세미나·집회 통해 한국교회 지킬 것
앵커 7) 교회의 사명은 결국 영혼구원입니다. 올해 우리 민족 복음화에 헌신한 말콤 펜윅 선교사의 업적을 기리는 총회의 사역도 이어졌는데요. 세계선교를 위한 총회의 계획도 나눠주십시오.
Q7) 기독교한국침례회, 세계 선교 위한 계획
A) 총 62개국 756명의 선교사 파송, 세계선교 앞장서
A) 해외선교회 중심의 권역별 선교지원과 사역활성화
A) 현지 중심의 선교 전략회의와 전문인 사역 개발 등 다각적 계획
A) 선교사 자녀 섬김·은퇴선교사 재교육 등 총회차원의 전인적 지원
앵커 8)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메시지 전해주시고 오늘 대담 마무리 하겠습니다.
Q8)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A) 마무리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윤재철 총회장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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