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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0-17
조회 : 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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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선린복지재단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2019년 가을운동회를 개최했습니다.
운동회에는 장애인거주시설 풀잎마을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과 후원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선린복지재단 지영옥 대표이사는 “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해 항상 변함없는 사랑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이어 창원시립무용단의 특별공연과 휠체어볼링, 풍선 터트리기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고아들을 구호하기 위해 미국복음주의동맹선교회 선교사들이 설립한 선린복지재단은 홍익재활병원과 장애인생활시설 ‘풀잎마을’, ‘새풀잎어린이집’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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