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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0-16
조회 :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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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600여 명의 성결교회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결복음으로 세상에 희망을 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앵커 : ‘변화하는 시대, 성결의 복음으로’란 주제로 열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2019 전국 목회자 성결콘퍼런스 현장을 최대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성결교회 목회자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열정적으로 기도하는 이곳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준비한 2019 전국 목회자 성결 콘퍼런스 현장입니다.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변화하는 시대, 성결의 복음으로’란 주제로 개최했습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류정호 총회장은 “급변하고 있는 사회적 현상에 대해 성결교회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고민하기 위해 모였다”며, “성결한 복음으로 변화의 시대를 주도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int 류정호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는 목회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한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교회 저명한 목회자들의 강의와 집회 등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목회혁신을 위한 개척교회론, 농어촌 목회, 부교역자론, 북한선교 등 다양한 선택강의도 진행했습니다.
참석한 목회자들에게는 성결교회를 대표하는 교회들이 다년간 쌓아온 절기별 설교영상, 목회자료, 현수막과 포스터 등 디자인 자료가 담긴 USB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풍성한 상품도 선물했습니다.
INT 구본홍 목사 / 부평성산교회
INT 이수민 부목사 / 천안성결교회
콘퍼런스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성결교회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성결복음으로 세상에 희망을 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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