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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8-14
조회 :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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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를 사랑하는 국민 모임이 연세대학교가 2020년부터 시행하는 인권교육의 필수과목 지정을 놓고 취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연세대를 사랑하는 국민 모임은 연세대학교의 ‘인권과 연세정신’ 과목 내용 가운데 인권과 젠더, 인권과 난민 부분을 문제 삼으며, “학생들이 해당 교육을 통해 기독교 가치와 다른 지나친 페미니즘과 양성평등이 아닌 성평등 개념을 배우거나 감상적 난민포용 교육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연세대학교가 2020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정규과목으로 개설하는 ‘인권과 연세정신’ 과목은 1학점 온라인 인권 강의를 정규 과목으로 개설한 것으로, 13주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2학기에 수강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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