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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7-23
조회 :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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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공동체 안에서 갈등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한 ‘위드 캠프’를 개최합니다.
‘화해하고 싶어요, 쉬운 일은 아니지만‘을 주제로 열리는 위드 캠프’는 공동체 안에서의 불편한 관계 등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캠프에서는 비폭력평화물결 반은기 평화활동가가 경청 실습과 회복적 대화 프로세스 등 소통과 화해를 위한 실제적 방안을 전하는 ‘회복적 써클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윤실 청년운동본부는 “무엇보다 잘 듣고, 말하는 것이 더 나은 관계,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시작”이라며 “이번 캠프가 소통단절과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과 공동체가 화해와 성숙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위드 캠프는 다음 달 9일과 10일 여전도회관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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