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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7-23
조회 :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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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헬렌 켈러 센터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센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시청각중복장애인을 복지입법 프로보노 캠프’에서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과 교수들을 비롯해 장애와 법조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여해 레크레이션과 야외 체험활동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또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바람직한 복지입법 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도 마련됐습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제도와 법률로부터 소외된 시청각중복장애인들을 위해 보호 방안을 모색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 구조활동과 법제도 개선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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