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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7-17
조회 :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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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접어들면서 지역의 교회들은 저마다 다음세대 여름사역 준비로 한창일 텐데요. 부산의 한 교회에서는 특별한 행사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여름사역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부산방송 최병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시원하게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아이들의 표정이 마냥 즐겁습니다.
한켠에서는 아이들이 준비된 물풍선을 과녁에 던지며 스트레스를 날리기도 합니다.
INT 손지혜, 장다원
INT 김시아, 전하영, 김가민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는 이곳은 부산 대연교회 펀펀축제 현장입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펀펀축제는 매년 여름방학 전, 부산 대연교회에서 교회 주변 지역 아이들을 초청해 하루 동안 신나게 놀수 있도록 교회 주차장을 비워 워터슬라이드와 대형풀장 등 에어바운스 시설을 설치해 마련해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놀이 시설뿐만 아니라, 축제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점심식사와 간식을 제공하는 한편, 아이들과 동행한 부모님들을 위해 커피와 음료를 교회 카페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INT 전승만 목사 // 부산대연교회
이밖에도 지역을 섬기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대연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지역 사회에 흘려보내며 대연동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교회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CTS 뉴스 최병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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